가을의 세시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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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5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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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견우와 직녀는 칠석날이 되면 이 오작교를 건너 서로 그리던 임을 만나 1년 동안 쌓였던 회포를 풀고 다시 헤어진다. 이 견우와 직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안 까마귀와 까치들은 해마다 칠석날에 이들을 만나게해 주기 위하여 하늘로 올라가 다리를 놓아 주니 이것이 오작교이다. 그들은 결혼하고도 놀고 먹으며 게으름만 피우자 옥황상제가 크게 노하여 견우는 은하수의 동쪽에, 직녀는 은하수의 서쪽에 떨어져 살게 하였다.
이런 칠석의 전설로 인하여 칠석날 땅위에서 까마귀나 까치를 한 마리도 볼 수 없으며 간혹 사람들의 눈에 뜨이는 것은 병이 들었거나 늙어서 오작교를 놓으러 갈 수 없는 것들이라고 말하고 있다아 그리고 칠석날 다음에 까마귀와 까치들을 보면 그 머리털이 모두 벗겨져 있는데 그것은 오작교를 놓느라고 돌을 머리에 이고 다녔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서 이 두 부부는 서로 그라워하면서도 건널 수 없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애태우면서 지내야 했다. 이에 대한 설명을 적어본 글입니다.가을의세시풍속 , 가을의 세시풍속생활전문레포트 ,
순서
(1) 칠석
(2) 백중
(3) 추석
(4) 중양
(1) 칠석
7월 7일을 칠석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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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입추에서 입동까지의 절기로 이 사이에 입추·처서·백로·추분·한로·상강 등 절후가 있지만 속절은 7월에 칠석과 백종, 8월에 추석 그리고 9월에 중양이 있습니다. 우란분회는 범어 Ullambana의 한자역어로 처음에는 오람파나라고 표기하다가 나중에 「오람」을 「우란」으로, 「파나」는 그 뜻이 「분」이므로 음훈차하여 우란분회라 했는데 「거꾸로 매달리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아
그런데 『우란분경』에는 다음과 같은 불교설화가 있다아
석가모니의 제자인 목련존자의 어머…(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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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세시풍속
설명
다.가을의 세시풍속
가을은 입추에서 입동까지의 절기로 이 사이에 입추·처서·백로·추분·한로·상강 등 절후가 있지만 속절은 7월에 칠석과 백종, 8월에 추석 그리고 9월에 중양이 있습니다. 중국(China)에서는 7월 6일에 오는 비를 세차우라 하고 7월 7일에 오는 비를 쇄루우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칠석날 저녁에 오는 비를 견우와 직녀가 만나서 기뻐하는 해후의 눈물이고 그 이튿날 내리는 비는 서로 헤어지는 작별의 눈물이라고 한다. 또한 이 칠석날에는 꼭 비가 내린다고 한다. 이 날에는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아 하늘나라 목동인 견우와 옥황상제의 손녀인 직녀가 결혼하였다.
(2) 백 중
7월 15일을 백중[백종]이라 하여 절에서는 승려들이 제를 올리며 불공을 드리는 큰 명절로 여긴다. 이에 대한 설명(說明)을 적어본 글입니다. 이것은 우란분회에서 연유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