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기업 ‘REACH 대응’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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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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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instance(사례)는 중국산이 92건으로 75.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인도·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대부분 발생했다.
국내 수출기업 ‘REACH 대응’ 잘했다
이지윤 환경부 화학물질과장은 “EU REACH는 유럽에 화학물질 및 제품을 수출하는 국가에게 커다란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에서 한 건의 위반instance(사례)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산업계와 정부가 적절히 대응한 성과”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그동안 국내 기업들의 REACH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REACH 대응 세미나 △REACH 대응 매뉴얼 발간·배포 △REACH 도움센터를 통한 산업계 무료 컨설팅 등의 REACH 대응정책이 효과(效果)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국내 수출기업 ‘REACH 대응’ 잘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국내 수출기업 ‘REACH 대응’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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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해 6월 유럽연합(EU)의 REACH 제한규정 발효 이후 연말까지 발표된 국가별 위반instance(사례)를 analysis한 결과 국내기업은 전혀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수출기업들이 유럽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에 적극 대응해 지난해 말까지 단 한 건도 제한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또 “그동안 화학물질관리 선진화를 추진해 국내에서도 위해한 물질들을 취급제한, 금지물질 등으로 지정해 관리한 결실이기도 하다”며 “향후 위해물질 관리제도의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U는 현재 각국에서 보고된 위반instance(사례)와 그 처리결과를 웹사이트를 통해 매주 발표하고 있으며 위반제품에 대상으로하여는 전량 회수 및 판매금지조치를 취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